에리크 (1382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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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아]]의 지배를 받고 있던 뤼겐발데(Rügenwalde, 현재의 [[폴란드]] [[다르워보]](Darłowo))에서 바르치스와프 7세(Warcisław VII) 공작과 [[메클렌부르크]]의 마리아 공작부인의 아들로 태어나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1세]] 여왕의 양자가 되었다. 에리크는 마르그레테 1세 여왕의 지원으로 1397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세 왕국의 공동 군주가 되었고 그 후 1412년까지는 마르그레테가 [[섭정]]을 맡았다.
 
에리크는 독일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힘쓰고 세 왕국으로부터 많은 세금을 걷었다. 결국 1434년에는 스웨덴에서 [[엥엘브렉트 엥엘브렉트손]]이 주도한 광부들의 무장 봉기가 일어났다. 에리크는 세 왕국에서 차례대로 폐위되었고 포메라니아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다. 이후 세 왕국의 왕위는 그의 여동생인 포메라니아의 카타리나(Katharina, 1390년 ~ 1426년)의 아들아들인 [[크리스토페르 3세]](바이에른의 크리스토페르)가 대신하게 되었다.
 
{{덴마크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