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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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덮녀 어머니 사건''' - 2005년 초부터 못 생긴 여자가 벤치에 앉아 있고 ‘추천 안 해 주면 덮친다. 저번에 안 한 오빠들 각오해’라는 문구를 적어 놓은 사진이 추천 구걸용 짤방으로 인기를 끌다가 어느 날 자신을 덮녀의 어머니라고 밝힌 사람이 게시판에 덮녀의 사연을 이야기하며 더 이상 덮녀의 사진을 짤방으로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호소문을 올렸다. 이에 다른 웃대인들은 물론이고 운영진까지 나서서 공개 사과를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다음 날 그 문제의 글은 거짓으로 판명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웃대인들의 분쟁을 유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인터넷 뉴스에까지 실릴 만큼 큰 파장을 몰고 왔으며 관리자들이 웃긴자료 및 대기자료 게시판에서 특히 짤방 부분의 관리를 더 엄격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0130869& 인터넷언론 線 넘었다]</ref>
 
*'''엄마 안티 카페 폐쇄 사건''' - 09년2009년 7월 27일 정오 '굴착꾼시몬'이라는 웃긴대학 네티즌이 웃긴자료에 '엄마 안티 카페'라는 한국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한 카페를 폐쇄시키자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웃긴대학의 네티즌은 '엄마 안티 카페'가 사회적인 부패현상을 가져올 것이라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엄마 안티 카페'에 가입한 후 수많은 비난과 비판게시글을 올림으로써 결국 '엄마 안티 카페'는 2009년 7월 27일 폐쇄된다. 그리고 '엄마 안티 카페'의 운영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닫음으로써 웃긴대학 네티즌들의 비난공세를 면했다. 후에 이 사건이 한 포털사이트의 인터넷 신문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부모를 욕할 만큼 불행한 가정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라는 의견들이 많은 추천수를 받아 웃긴대학의 네티즌들과는 다른 여론이 형성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2002354 <인터넷에선 무슨일이>‘어머니’는 타락?… 엄마 안티카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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