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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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제품에서 온라인 플레이 기능을 비디오 게임 개발사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것과 다르게 통합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를 발매와 함께 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탄탄한 [[멀티미디어]] 재생 기능,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과의 연결, 고화질 광학 디스크 포맷인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기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2006년]] [[11월 11일]]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매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game.watch.impress.co.jp/docs/20061111/bic.htm|제목=「プレイステーション 3」発売にビックカメラ有楽町店騒然 久夛良木社長「次世代のエンタテインメントを思う存分楽しんでください」|저자=船津稔|출판사=GAME Watch|날짜=2006-11-11|확인일자=2010-01-03}}</ref> 같은 해 11월 17일에는 [[북아메리카|북미]] 지역,<ref>{{뉴스 인용|url=http://www.us.playstation.com/News/PressReleases/366|제목=PLAYSTATION®3 LAUNCHES NEXT GENERATION OF ENTERTAINMENT IN NORTH AMERICA|출판사=SCEA|날짜=2006-11-17|확인일자=2010-01-03}}</ref> 2007년 3월 23일에는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ref>{{뉴스 인용|url=http://www.scee.presscentre.com/Content/Detail.asp?ReleaseID=4317&NewsAreaID=2|제목=PS3 to Launch in Europe and Australasia on 23rd March 2007|출판사=SCEE Press Centre|날짜=2007-01-25|확인일자확인날짜=2010-01-03|확인날짜=2008-12-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119221144/http://www.scee.presscentre.com/Content/Detail.asp?ReleaseID=4317&NewsAreaID=2|보존날짜=2008-01-19|깨진링크=예}}</ref> [[대한민국]]의 경우 그해 6월 5일부터 일주일간 예약판매를 실시해, 매일 준비한 수량이 동이 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6702|제목=PS3 국내 상륙, 불꽃튀는 차세대기 전쟁 시작|저자=김민규|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7-06-15|확인일자=2010-02-18}}</ref> 6월 16일 정식 발매 행사를 열었다.<ref name="inews24launch">{{뉴스 인용|url=http://gam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267139&g_menu=020500|제목=소니 PS3, 국내시장 본격상륙|저자=서정근|출판사=아이뉴스24|날짜=2007-06-16|확인일자=2010-01-03}}</ref>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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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
[[파일:Sofmap Amusement-kan.jpg|섬네일|250px|2009년 12월 소프맵 어뮤즈먼트관에 《파이널 판타지 XIII》 외벽광고물이 설치되어 있다.]]
일본의 경우 5개 타이틀이,<ref>{{뉴스 인용|url=http://www.kbench.com/news/?no=35139|제목=차세대 게임기 전쟁, 킬러 타이틀 확보 주력|저자=김건중|출판사=케이벤치|날짜=2006-11-24|확인일자=2010-01-12}}</ref> 북미 지역에서는 14개 타이틀이 발매와 함께 출시되었고, 2006년 말까지 일본에서는 8개 타이틀이, 북미에서는 3개의 타이틀이 더 출시되었다.<ref>{{웹 인용|url=http://ps3.ign.com/articles/636/636848p3.html|제목=IGN's Official PlayStation 3 FAQ|출판사=IGN|확인일자=2010-01-12}}</ref> 북미에서 발매 첫 주 가장 많이 팔린 PS3 게임은 《레지스탕스: 인류 몰락의 날》로,<ref>{{뉴스 인용|url=http://www.gamasutra.com/php-bin/column_index.php?story=8497|제목=Saling The World: In Search of Zelda|저자=Danny Cowan|출판사=Gamasutra|날짜=2006-11-24|확인일자확인날짜=2010-01-12|확인날짜=2009-01-30|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221102841/http://www.gamasutra.com/php-bin/column_index.php?story=8497|보존날짜=2008-12-21|깨진링크=예}}</ref> 2006년 [[게임스팟]]이나 [[IGN]] 같은 유명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에서 PS3 부문 올해의 게임(GOTY) 상을 받기도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gamespot.com/special_features/bestof2006/platform/index.html?page=9|제목=Best Games and Worst Games of 2006 at GameSpot|출판사=GameSpot|확인일자=2010-01-12}}</ref><ref>{{뉴스 인용|url=http://bestof.ign.com/2006/ps3/39.html|제목=IGN.com presents The Best of 2006|출판사=IGN|확인일자=2010-01-02}}</ref> 《[[소닉 더 헤지호그 (시리즈)|소닉 더 헤지호그]]》나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등 몇몇 타이틀은 발매와 함께 발매되지 못하고, 2007년 초로 미뤄져 발매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발매 직후 《릿지 레이서 7》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ps3.ign.com/articles/745/745507p1.html|제목=Sony Number Two in Japan|저자=Anoop Gantayat|출판사=IGN|날짜=2006-11-13|확인일자=2010-01-02}}</ref> [[대한민국]]에서는 《버추어 파이터 5》, 《콜 오브 듀티 3》 등 15종의 타이틀이 발매와 함께 출시되었다.<ref name="inews24launch" />
 
E3 2007에서 소니는 PS3 전용 게임들을 다수 소개하며<ref>{{뉴스 인용|url=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23810|제목=PS3, '헤븐리소드' '킬존2'.. 등 하반기 라인업 공개|저자=김동현|출판사=게임동아|날짜=2007-07-24|확인일자=2010-01-12}}</ref> 출시해왔는데, 《헤븐리 소드》<ref>{{뉴스 인용|url=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6&nSeq=1404886|제목=PS3 '헤븐리 소드' 드디어 출시!|저자=김형원|출판사=다나와|날짜=2007-10-18|확인일자=2010-01-12}}</ref>,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ref>{{뉴스 인용|url=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72874&category=101|제목=PS3전용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한글판 6월 20일 발매|출판사=디스이즈게임|날짜=2008-06-11|확인일자=2010-01-12}}</ref>, 《킬존 2》<ref>{{뉴스 인용|url=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6&nSeq=1427902|제목=PS3 기대작 '킬존 2', 2월 27일 국내 출시된다|저자=김형원|출판사=다나와|날짜=2009-02-12|확인일자=2010-01-12}}</ref>, 《리틀빅플래닛》<ref>{{뉴스 인용|url=http://www.playstation.co.kr/ps_community/com_news_view.sce?sid=12907|제목=리틀빅플래닛 PLAYSTATION®3용으로 2008년 10월 31일 발매 예정|출판사=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보도자료|날짜=2008-09-23|확인일자=2010-09-02}}</ref> 같은 소니 퍼스트 게임들은 한글화되어 대한민국에 출시되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XIII》가 일본에서 PS3로 선행발매되었고<ref>{{뉴스 인용|url=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6&ymd=20091217|제목=파판13 일본 발매, 초기 출하물량 180만장 돌파!|저자=박준영|출판사=게임메카|날짜=2009-12-17|확인일자=2010-01-12}}</ref> 대한민국에서도 2010년 1월 29일 발매되었다.<ref name="ff13">{{뉴스 인용|url=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15&ymd=20091215|제목=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 1월 29일 정식발매|저자=박준영|출판사=게임메카|날짜=2009-12-15|확인일자=2010-01-12}}</ref> 개발중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베르서스 XIII》도 현재까지 PS3로만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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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드라이버는 슬롯 인 방식을 채용했으며, 본체에 동봉되는 콘트롤러는 PS2의 콘트롤러와 비슷하나 무선이며 6축 검출 시스템(SIXAXIS)이 붙어 있으며, 가운데 아날로그 버튼 대신에 무선 인식 등에 이용하는 PS 버튼이 붙어 있고, L2·R2버튼을 트리거처럼 사용할 수 있다.
 
PS2까지의 로고는 ‘PlayStation’으로 대소문자를 같이 써서 표기했던 것과 달리 PS3에서는 ‘PLAYSTATION 3’이라는 대문자만을 사용한 표기로 바뀌었다. 초기 로고는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소니 픽쳐스 이미지웍스가 제작에 관여한 [[스파이더맨]]의 자체 폰트와 같다.<ref>{{뉴스 인용|url=http://kotaku.com/248223/kutaragi-loves-that-ps3-spider+font|제목=Kutaragi Loves That PS3 Spider-Font|저자=Michael McWhertor|출판사=Kotaku|날짜=2007-03-29|확인일자=2010-01-04|확인날짜=2013-02-19|보존url=https://www.webcitation.org/6Ei9MJKJV?url=http://kotaku.com/248223/kutaragi-loves-that-ps3-spider+font|보존날짜=2013-02-26|깨진링크=예}}</ref> 그러다 120GB/CECH-20xxA 모델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제품군을 총칭하는 PlayStation으로 표기를 통일하기 위해 영어 표기를 ‘PLAYSTATION 3’에서 ‘PlayStation 3’으로 바꾸며 본체 로고도 ‘PS3’로 바꿔, PS3가 정식 약칭으로 쓰이고 있다.<ref name="acrofan" /> 또 본체는 수평으로 뒀을 때 윗부분의 곡면 부분은 남겨두면서도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고, 표면에는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시보 가공 처리를 했다.<ref name="acrofan" />
 
===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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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3800만''' <small>2010년 1분기 기준</small><ref>{{웹 인용|url=http://www.scei.co.jp/corporate/data/bizdataps3_sale_e.html|제목=PlayStation®3 Worldwide Hardware Unit Sales|출판사=Sony Computer Entertainment Inc.|확인일자확인날짜=2010-01-05|확인날짜=2010-01-0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0215032413/http://scei.co.jp/corporate/data/bizdataps3_sale_e.html|보존날짜=2013-02-15|깨진링크=예}}</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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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failure rates worse than most consumer electronics|저자=Ben Kuchera|출판사=Ars Technica|날짜=2008-02-14|확인일자=2010-01-15}}</ref>
 
영국 [[BBC]]의 ‘워치독’(Watchdog)에서 ‘죽음의 노란 불’(Yellow Light Of Death) 증상에 대해 고발한 바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bbc.co.uk/blogs/watchdog/2009/09/playstation3_and_the_yellow_li.html|제목=Sony PlayStation 3 and the "yellow light of death"|출판사=BBC - Watchdog|날짜=2009-09-17|확인일자=2010-01-09|확인날짜=2010-05-31|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410112538/http://www.bbc.co.uk/blogs/watchdog/2009/09/playstation3_and_the_yellow_li.html|보존날짜=2012-04-10|깨진링크=예}}</ref> ‘죽음의 노란 불’이란 PS3가 정상 작동하다 노란색 불이 뜨면서 기기가 작동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PS3의 무상보증기간이 1년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기간이 지나면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선임 부사장 및 전무인 레이 매규어(Ray Maguire)는 프로그램을 비판하고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에 잠재적으로 해를 입히려는 시도를 인용한 내용의 문서를 내놓았는데, 프로그램에서 보도한 문제가 발생한 플레이스테이션 3의 수는 기술적 결함의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ref name="gamesindust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