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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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 ===
많은 [[사냥개]] 혈통의 개들이 그렇듯이 진돗개도 적절하게 산책과 운동을 할 공간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묶어만 두면 몹시 사나워진다.<ref>{{뉴스 인용 |제목=20대 여성 물어뜯은 진돗개 테이저건으로 제압 |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1010MW173133489558|출판사=문화일보|저자=김기현 기자|날짜=2013-10-10확인일자10|확인날짜=}}</ref>
 
이런 때에 특히 낯선 사람이 다가오게 되면 예민해져서 물려고 들게 된다. 따라서 묶어만 두지 않고 어릴적부터 넓은 공간에서 풀어서 키우면서 사교성을 키우고 친근하게 행동하도록 하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들은 진돗개의 외형과 그 영민함, 그리고 충성심과 투쟁근성에 반해서 키우기 시작하지만 이들이 가정의 일원으로 집안에서 성장하는 건 상당한 시간과 노력,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되는데, 키울 예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잘 준비를 하고 무엇보다 개를 독립적인 존재로 키울 생각을 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인 애완견들은 주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도록 길들여지지만 진돗개들은 대개 그렇게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