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무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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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표쇼호 8년([[756년]])에 덴무 천황의 손자 후나도 왕(道祖王)을 황태자로 삼으라는 유조를 남기고 붕어한다. 계명은 승만(勝満)이었다.
 
[[파일:Burialmound_EmperorShomu_Nara.jpg|thumb섬네일|쇼무 천황의 무덤]]
사후에는 고묘 황태후의 의사도 반영되어 태상천황이 생전에 아끼던 유품들이 도다이사에 봉납되었는데, 일부가 오늘날까지 도다이지 [[쇼소인]](正倉院)에 전해지고 있다. 덧붙여 [[1907년]]에서 [[1908년]]에 있었던 도다이사의 대불전 개수공사 때에 불상의 연화좌 옆에서 두 자루의 칼이 발견되었는데, [[2010년]] [[엑스레이]] 조사를 통해 이 칼들이 쇼무 태상천황의 유품들을 도다이사에 봉납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759년]] 12월)에서 다시 쇼소인에서 반출되어 국가진보장(國家珍寶帳, 쇼소인의 소장품 목록)에 '제물(除物, 제외된 물건)'로 기재된 '요노보켄(陽寶劒, 양의 보검)'과 '인노보켄(陰寶劒, 음의 보검)'임이 판명되었다. 이 한 쌍의 칼은 모두 쇼무 태상천황이 생전에 아끼던 것으로 쇼소인에 한 번 봉납되었다가 다시 고묘 황후에게 반환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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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나라 시대 사람]]
[[분류:아스카 시대 사람]]
[[분류:8세기 일본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