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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용 시대 (2018–현재) ===
'''이을용 시대''' 혹은 '''이을용 체제'''는 황선홍 감독의 [[2018년]] [[4월 30일]] 자진 사퇴 이후 FC 서울이 [[이을용]] [[FC 서울 2군|2군]]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면서 시작되었고,<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30/2018043002705.html |저자=노주환 |제목=FC서울 새 사령탑 이을용 감독대행 "서울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 |날짜=2018-04-30 |출판사=스포츠조선}}</ref> [[2018년]] [[5월 2일]] [[K리그1]] [[경남 FC]] 원정을 통해 지휘봉을 잡았다. FC 서울이 2018시즌은 다른 감독을 물색하지 않겠다고 못 박으면서, 2018 시즌은 이을용 체제로 진행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781976 |저자=최용재 |제목=FC서울팬의 '프런트 OUT!' 목소리… 이재하 단장이 답하다 |날짜=2018-05-02 |출판사=일간스포츠}}</ref> 이을용 감독대행은 데뷔전에서 경남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둔 후 이어진 슈퍼매치에서 2-1 승리를 이끌며 분위기를 반등시키고 [[2018년 FIFA 월드컵]] 휴식기를 보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윤석영]], [[보얀 마티치]] 등을 영입한 서울은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4경기 무패를 달리고 K리그1 3연승에 성공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FA컵|FA컵 (대한민국)]] 16강에서 제주에 져 탈락하고 리그에서도 [[8월 19일]] 전북전에서 0-2로 패한 후 7경기에서 2무 5패에 그치며 9위까지 수직 하락했다. 결국 9월 28일 이재하 단장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며 [[GS칼텍스 서울 KIXX]] 강명원 단장이 후임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급기야 32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에게 1:0 패배를 하면서 하위 스플릿 확정이 됐고 강등권과도 승점이 불과 3점밖에 안 나게 되어 강등에 대한 걱정은 더 커지게 됐다.
 
== 클럽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