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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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의원 의원 ===
소속 파벌의 영수였던 [[모리 요시로]]가 수상으로 조각한 [[2000년]]의 [[제2차 모리 내각 개조내각 (중앙 성청 개편 전)|제2차 모리 내각 개조내각]]에서, 나중에 총리대신이 되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추천으로<ref name=naz2>[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2473487/ ‘인간・아베신조의아베 신조의 실상’(2)], 라이브도어 뉴스, 2006년 9월 19일자.</ref> [[일본 내각관방|내각관방]] 부장관에 취임한다. 모리 내각의 뒤를 이어 출범한 [[2001년]]의 [[제1차 고이즈미 내각]]에서도 유임되었다.
 
[[파일:Robert Zoellick meets Shinzo Abe 2006-01-23.jpg|오른쪽|섬네일|[[2006년]] [[1월]], [[로버트 졸릭]]과 만난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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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정권 말부터 ‘포스트 고이즈미’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일컬어졌고, [[2005년]] [[10월 31일]]에 발족한 [[제3차 고이즈미 내각 개조내각]]에서는 [[내각관방장관]]에 취임한다.
 
[[2006년]] [[9월 1일]]에는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할 것을 발표하고, [[일본국 헌법]]의 개정과 교육 개혁, 재정 건전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후 고이즈미 총리의 임기가 끝나고, [[2006년]] [[9월 20일]] 실시된 총재 선거 투표에서 전체 703표(국회의원 403, 당원 300표) 가운데 464표를 얻어 경쟁 후보인 [[아소 다로]] 외무대신과 [[다니가키 사다카즈]] 재무대신을 큰 표차로 물리치고 [[일본 자유민주당]] (자민당)의 21대 총재로 선출되어, [[9월 26일]] 국회 중.참 양원 본회의에서 제90대 총리대신으로 지명되었다. 아베는 첫 전후 세대 총리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내각총리대신 중에서 가장 젊다.
 
=== 내각총리대신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