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탕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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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탕 강'''({{zh|order=t|t=錢塘江|s=钱塘江|p=Qiántáng Jiāng}} {{llang|ko|전당강}} )은 [[저장 성]] [[항저우]] 시를 휘돌아 흐르는 강이다. 원류는 안후이와 장시성에서 시작하여 저장성의 성도인 항저우를 지나쳐서 항저우만을 거쳐 [[동중국해]]로 흘러든다. 그 길이가 688km이다.
 
따라서 예로부터 하류의 [[창 강]] [[삼각주]] 지역과 맞닿아 바다의 수위가 높으면, 첸탕 강의 강물이 역류하는 [[조석 해일]] 현상이 발생해 [[항저우]]에 홍수를 일으켰다. [[육화탑]]이 첸탕 강변에 생긴 이유도 이러한 이유이다. 육화동자의 부모가 범람하여 역류하는 강물에 휩쓸려 가버렸기 때문에, 분노한 육화동자가 용왕에게 돌을 던져 부모를 돌려달라고 하는 동상이 입구에 서있다.
 
첸탕 강이 역류할 때 생기는 해일파도는 지구상의 강물 중에서 가장 크고, 빠른 것 중의 하나이다. 특히 [[육화탑]] 앞의 강폭이 하구의 1/5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음력 8월 18일 항저우만의 만조 때에는 높이 2~3m, 시속 25km의 해일이 이 육화탑 앞까지 거슬러 올라온다.
 
[[항저우]]의 [[시후]]는 첸탕 강의 토사가 떠내려와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호수이다. 옛 [[이름]]은 '''절강'''(浙江)이다. 여기서 저장 성의 이름이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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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만 대교]]
 
[[분류:안후이 성의안후이성의 강]]
[[분류:장시 성의 강]]
[[분류:저장 성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