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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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자리에서 폐위되었을때 스물셋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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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릉여공 조방'''(晉 邵陵厲公 曹芳, [[231년232년]] ~ [[274년]])은 [[중국]] [[삼국시대]] [[위 (삼국)|조위]]의 제3대 황제로, [[자 (이름)|자]]는 '''난경'''(蘭卿)이다. '''소황제'''(少皇帝) 혹은 '''폐황제'''(廢皇帝)라고도 불리며, 폐위된 뒤에 [[제군|제]][[왕 (작위)|왕]]으로 강등당했고, [[서진]] 건국 후 소릉[[공작 (작위)|공]](邵陵公)으로 더욱 낮추어졌으며, 사망한 뒤에 '''소릉[[여 (시호)|여]]공'''(邵陵厲公)이란 시호를 받았다. 황후는 [[회황후|진황후]](甄皇后)이며 부친이 불분명하다.
 
== 생애 ==
형제 [[조순 (조위)|조순]]과 함께 남몰래 [[조예|명제]]가 들여온 아들로 어릴 때 [[황태자]]에 책봉되었으며, 명제가 붕어한 후 9살의8살의 나이에 황위에 올랐다. 어린 나이에 황위에 올랐기 때문에 [[명원황후|곽태후]]가 수렴청정을 하고, [[고명대신]]인 [[조상 (조위)|조상]], [[사마의]]가 정치를 위임받았다.
 
[[고평릉의 변]]으로 [[사마의]]가 권력을 독점하였고, 뒤를 이어 [[사마사]]가 정권을 이어받았다. 외척인 [[장집]]과 중서령 [[이풍 (조위)|이풍]], 황문감 [[소삭]], 영녕서령 [[악돈]], 중황문 용종복야 [[유현 (위나라)|유현]], [[태상 (관직)|태상]] [[하후현]] 등과 함께 사마씨를 토벌하고 황실의 위엄을 높이려 하였으나 사마사에게 발각되어 제왕(齊王)으로 강등되고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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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주요 등장인물}}
 
[[분류:231년232년 태어남]]
[[분류:274년 죽음]]
[[분류:삼국지 위나라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