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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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탄생하였으나 개장 이후 돈을 잃은 사람들이 도박 빚을 비관해 자살하는가 하면 노숙에 사기, 절도까지 매년 증가하여 논란이 되어 왔다.<ref>'섬뜩한 강원랜드'' 도박…자살…노숙…성매매까지, 노컷뉴스 2008-10-13</ref>
 
또한 강원랜드는 각종 입찰 비리<ref>강원랜드 입찰 또 특혜 시비, 동아일보 2002-07-02</ref>, 직원들의 횡령,<ref name="h">강원랜드 환전팀 직원의 횡령 비법 - 조선일보 Jun 12, 2010</ref> 돈세탁 등<ref>횡령·돈세탁…강원랜드, 끝없는 직원 비리: SBS 뉴스 2010.10.06</ref> 비리가 끊이지 않아 왔다. 2000년 개장 이후 10년도 지나지 않은 2009년 보도에 따르면 회사기금 횡령 등으로 징계를 받거나 사법 처리된 직원 수가 무려 1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ref>에 곪고 '횡령'에 중독, 강원랜드 10년 - 주간경향 - 경향신문, Dec 8, 2009</ref> 이러한 사건은 2014년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2014년에만 76명이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았으며 직원들이 횡령, 비리, 예산 낭비, 음주운전 사망사고, 폭행, 절도, 무단결근무단 결근, 여자기숙사여자 기숙사 침입, 사문서위조사문서 위조 등의 범죄 행위를 끊임없이 저지르고 있어 '비리백화점', '횡령랜드'라는 별명까지 붙어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ref name="h"/><ref>강원랜드직원, 거액 빚지며 공금횡령에 자살... "비리 백화점 수준", 뉴스파고 2014/10/21</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