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태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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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비주 애책문에 사망당시 나이가 16세라고 기록, 또한 위키백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알려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도 이를 인용, 모순점 있을 시 제거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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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왕후 김씨'''(靜順王后 金氏, [[1222년]]<ref name="동문선">《동문선》 제28권 〈동궁비주 애책문〉</ref> ~[[1237년]] 음력 7월 29일), 또는 '''순경태후'''(順敬太后)는 [[고려 원종]]의 왕비이다. '''경순왕후'''(敬順王后)라고도 한다.<ref>《고려사》열전 - 김혼</ref>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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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원종이 왕위에 오른 후 1262년(원종 3년)에 왕후에 추존되어 그 시호를 '''정순왕후'''(靜順王后)라 하였으며, 훗날 아들 충렬왕이 왕위에 오르자 태후에 추존되어 그 시호를 '''순경태후'''(順敬太后)라 하였다.
그녀의 능은 [[강화 가릉|가릉]](嘉陵)<ref>대한민국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공식 명칭은 '강화 가릉'이다. (고시 2011,07.28, 문화재청 홈페이지 참고)</ref>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에 자리하고 있다. 1992년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370호]]로 지정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측에서 현재 [[세계문화유산]]의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ref>[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323000261&md=20120323093054_9 인천시, ‘강화ㆍ개성 고려왕릉’ 세계문화유산 지정 추진]《헤럴드경제》, 2012년 3월 23일 작성, 2012년 5월 25일 읽음.</ref>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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