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젠 드 사부아 공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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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인 1720년까지 외젠의 영향력과 능숙한 외교술로 황제의 강력한 동맹을 확보하고 잘 조종하여 [[부르봉 왕가|부르봉의 힘]]에 대항해 싸웠다. 그러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폐했던 그의 말년은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동안 그의 마지막 전투에서 군의 총지휘관으로써 별로 성공적이지 못한 생애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에서 외젠의 명성은 여전히 확고했다.
그의
이탈리아 왕족으로서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란 뒤 독일에서 장군으로 출세한 이 인물의 국적 정체성을 현대의 [[국민국가]]적 개념으로 이해하기는 매우 힘들다. 공자 본인은 자신의 이름을 '''에우제니오 폰 사보이'''({{llang|it|Eugenio}} {{llang|de|von}} {{llang|en|Savoy}})라고 이탈리아어와 독일어와 영어를 섞어서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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