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3월 9일 새벽 1시 49분경 40대 남성이 흥인지문의 누각에 몰래 침입하여 미리 준비한 종이박스에 불을 붙였으나, 다행히 흥인지문은 그을리는 데에 그치고 방화는 미수에 그쳤다. 흥인지문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동묘, 창의문, 경교장 등과 함께 종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ref name="yonhap201803">[https://www.yna.co.kr/view/AKR20180309066551004 숭례문 화재 10년만에…흥인지문 방화에 문화재 관리 또 도마(종합)], 《연합뉴스》, 2018.3.9.</ref>, 다행히 흥인지문은 담장 일부가 그을리는 데에 그치고 방화범은 당일 체포되었다.<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18/03/09/20180309017436.html 하마터면… ‘보물 1호’ 동대문 불탈 뻔], 《세계일보》, 2018.3.9.</ref> 흥인지문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동묘, 창의문, 경교장 등과 함께 종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ref name="yonhap20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