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스코필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또한 5월 [[일본인]]이 운영하는 영자신문 'Seoul Press' 지에 서대문 형무소에 대한 글을 올리고 당시 노순경, [[유관순류관순]](柳寬順), [[어윤희]](魚允姬), 엄영애 등이 갇혀있던 서대문 형무소(여자 감방 8호실)를 직접 방문한다. 수감자에 대한 [[고문]] 여부를 확인한 뒤 하세가와 총독과 미즈노 정무 총감 등을 방문하여 일본의 비인도적 만행의 중지를 호소하였다. 물론 그가 활발한 독립운동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일동맹]]으로 영국계 캐나다 사람인 스코필드를 일본에서 간섭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