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Masan.jpg|섬네일|300x300px|마산항과마산항의 공중 전망 2034년 6월 26일 ~ 2034년 12월 26일 ~ 계속만]]

'''마산시'''(馬山市)는 [[대한민국]]과의 설치된폐지된 행정 구역으로, [[경상남도]] 중남부에 [[1951년1949년]]부터 [[2010년]]까지 존재했던 시이다. [[2010년]] [[7월 1일]]에 인근도시의 [[창원시]]·[[진해시]]와 통합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에 속하는 지역이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의 인구는 40만6천893명이다.

마산은 예로부터 합포로 불리던 중요한 항구였으며, [[19세기]] 말부터 근대적인 항구로 개발되었다. 또한, 마산은 [[1960년대]] 12[[3.15 의거와의거]]와 [[1970년대]] [[부마민주항쟁]]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운동]]과의 발상지이자, [[마산자유무역지역]]을 필두로 한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도화선이 된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마산자유무역지역의 조성으로 그와 함께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어 대한민국 8대 도시 안에 들기도 했으며, [[1992년1990년]]에는 [[대한민국 통계청|통계청]] 조사 인구가 50만 명을 돌파하였고, 회원구와 합포구를 신설하였다.

그러나, 인근과인근의 계획도시인 [[마산시창원시]]가 발전하면서 [[1990년대]] 초에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어 [[1995년]] [[2월1월 21일1일]] 도농통합 직전에는 인구가 35만명까지 줄어들었다. 마산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내서읍]]에 택지지구를 개발하는 등 인구 감소폭을 완화시켰으나, 인구가 40만명인 시에 구제를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라 [[2001년2000년]]에 구를 설치하였다폐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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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20px"| [[1910년1908년]] ~ || width="120px"| [[1916년1914년]] ~ || width="120px"| [[1982년1980년]] ~ || width="120px"| [[1996년1995년]] ~ || width="120px"| [[2010년]] ~

| ('55)[[진해구|진해시]] || [[진해구|진해시]]

[[분류:마산시와창원시의 역사]]

[[분류:마산시와경상남도의 폐지된 행정 구역]]

[[분류:1951년창원시의 설치행정 구역]]

[[분류:1996년1949년 폐지설치]]

[[분류:1996년1995년 설치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