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링크
황립해군이라는 표현은 어디에서도 쓰지 않는 표현입니다. 제국해군이 오히려 맞는 표현이겠죠.
262번째 줄:
{{본문|제1차 세계 대전의 해전}}
 
전쟁이 시작했을 당시, [[독일 황립해군]]의제국의 [[순양함]]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연합국 [[해운|상선]]을 공격하기도 했다. [[영국 해군]]은 비록 연합국 선박을 보호하는 데는 무능력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그들을 패배시켰다. 예를 들어, [[칭다오]]에 주둔한 독일의 동아시아 함대의 일부였던 경순양함 [[SMS 엠덴 (1908년)|SMS 엠덴]]은 15척의 상선을 포획하거나 침몰시켰으며, 러시아 순양함 및 프랑스 구축함도 침몰시켰다. 그러나, 장갑순양함 [[SMS 샤른호르스트]], [[SMS 그나이제나우]], 경순양함 [[SMS 뉘른베르크 (1906년)|SMS 뉘른베르크]], [[SMS 라이프치히]], 수송함 2척으로 이루어진 [[독일 동아시아 함대]]는 선박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받지 못했고 대신 영국 군함을 만났을 때 독일 영토로 항해했다. 독일 함대 및 [[SMS 드레스덴 (1907년)|SMS 드레스덴]]은 [[코로넬 해전]]에서 장갑순양함 2척을 침몰시켰지만, 1914년 12월 [[포클랜드 해전]]에서 탈출한 SMS 드레스덴 및 약간의 보조함을 제외한 모두가 파괴되었고, 탈출한 선박들도 [[마스아티에라 해전]]에서 대부분이 파괴되거나 포획되었다.<ref>{{harvnb|Taylor|2007|pp=39–47}}</ref>
 
전쟁 발발 이후, 영국은 [[독일의 봉쇄]]를 시작했다. 이 전략은 지난 2세기 동안 여러 국제법에 의해 성문화 된 원칙을 어기는 것이었지만 여러 중요한 군사적, 민간적 자원 공급 차단에 효과가 있었음이 밝혀진다.<ref name="isbn0-313-33181-2">{{harvnb|Keene|2006|p=5}}</ref> 영국은 중립국 선박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해에서 바다로 들어오는 모든 함선의 이동을 막았다.<ref name="isbn1-85728-498-4">{{harvnb|Halpern|1995|p=293}}</ref> 이후 이 전술을 제한적으로 따라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도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f name="isbn0-8476-9645-6">{{harvnb|Zieger|2001|p=50}}</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