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두 판 사이의 차이

 

부유한 [[사업계의 거물]]이자 [[바람둥이]], 기발한 [[공학자]]인 '''앤서니 토니 스타크'''({{llang|en|Anthony Tony Stark}})는 [[대량살상무기]]를 만들던 중 납치를 당해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수트를 입고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스타크는 그의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디자인한 무기와 다른 기술적 장치들을 수트에 장착했다. 그는 아이언맨으로서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수트와 그 이후 개량 버전들을 사용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 진짜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초기에 스탠 리는 아이언맨을 [[냉전]]과 관련시켜 만들었고, 미국의 기술과 사업의 역할을 [[공산주의]]와의 싸움에 이용하는 것을 표현했다.<ref name="Lee Iron">{{웹 인용|url= http://www.blastr.com/2013-4-30/little-known-sci-fi-fact-stan-lee-thought-marvel%E2%80%99s-readers-would-hate-iron-man-first|title= Little-known sci-fi fact: Stan Lee thought Marvel’s readers would HATE Iron Man (at first)|first= Mike|last= Lee|date= April 30, 2013|publisher= [[Syfy|Blastr]]|archiveurl= https://web.archive.org/web/20151117105313/http://www.blastr.com/2013-4-30/little-known-sci-fi-fact-stan-lee-thought-marvel%E2%80%99s-readers-would-hate-iron-man-first|archivedate= November 17, 2015|deadurl= no|access-date= May 7, 2015|quote= In the years following his debut, Iron Man fought against the tyranny of communism, corporate crime, terrorism and alcoholism as a “second-tier” Marvel hero, despite always being a popular character amongst readers.}}</ref> 아이언맨의 이후 이미지는 재탄생되어 냉전의 주제를 벗어나 [[테러리즘]]과 [[회사범죄]]를 다루기 시작했다.<ref name="Lee Iron"/>

 

캐릭터 출판 기간 중 대부분의 시간, 아이언맨은 [[어벤저스 (마블 코믹스)|어벤저스]]의 창립 회원이었고, 그의 만화책 시리즈에서 여러 생을 살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이 캐릭터를 맡았다. 2008년 [[아이언맨 (영화)|아이언맨]]을 시작으로, 그는 [[인크레더블 헐크 (영화)|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카메오를 맡았으며, 이후 2편의 아이언맨 영화인 [[아이언맨 2]]와 [[아이언맨 3]]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후 [[어벤져스 (영화)|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역할을 맡았고, 개봉될 예정인 [[어벤져스 4]]에서도 이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