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115.92.12.26(토론)의 편집을 103.234.7.184의 마지막 판으로 되돌림 |
|||
40번째 줄:
=== 어린 시절 ===
어려서부터 비범한 일화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부친이 처음으로 어린 증산에게 천자문을 가르치고자 옆 마을의 훈장을 들이자 하늘 천(天)과 땅 지(地)만을 한 번 읽고는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훈장이 이유를 묻자 “하늘 천 자에 하늘 이치를 알았고, 땅 지 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면 되었지 더 배울 것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답했다고 한다거나 일곱 살 때에는 “멀리 한 발 내딛으려 하니 땅이 꺼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遠步恐地坼 大呼恐天驚)라는 시를 지었다고 한 이야기는 생이지지(生而知之)한 비범한 신인(神人)임을 알 수있는 일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