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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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해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03-04|2003-04년 시즌]]은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2달 일정으로 열렸다. 이해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의 국내 리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고, 한·일 아이스하키 리그에 참가중인 팀들도 국내 리그에 참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짧은 경기 일정으로 치러졌다. 2회대회때부터는 약 6개월에 달하는 경기 일정이 잡히고, 중국의 2개 팀, [[장춘 후아오|치치하얼]], [[하오샤|하얼빈]]과 러시아팀 [[골든 아무르]]가 참가하면서 비로소 [[동북아시아]]지역의 국제 리그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2005년에 리그는 다시 양적으로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러시아 팀인 골든 아무르가 모기업의 실적 악화로 인해 해체되면서 리그에서 탈퇴했지만, 대한민국의 [[하이원 아이스하키팀|강원랜드]]와 중국의 [[노르딕 바이킹스]]가 리그에 참가하면서 참가팀 갯수가개수가 9팀으로 늘어났다.
 
2006-07 시즌은 전 해와 비교해서 팀들에게 큰 변화가 있었다. [[스웨덴]] 회사 소유의 노르딕 바이킹스가 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면서 재정 문제로 리그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 외에도 남은 중국 팀들인 치치하얼과 하얼빈은 스폰서 문제와 더불어 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각각 팀 이름을 후아오와 하오샤로 바꾸었고, 일본 팀인 고쿠도는 모기업이 세이부와 경영 통합을 하면서 팀 이름이 세이부 프린스 레빗츠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