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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의 면적 ==
 
여의도 면적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에서 서울 중심적인 표현으로 고쳐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8437) 이러한 표현은 '서울'만 알게 하고, 서울이 처음이고 끝인 의식을 심는다. 나머지 지역에는 소외, 좌절, 열등감을 주는 표현으로 고쳐져야 할 표현이다. 한국 정서에 맞는 표현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는 몇 평으로 표현하는게 좀 더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수치만으로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면적을 알기 쉽게 표현할 때 '여의도 면적의 몇 배'라는 말이 자주 쓰인다.
 
 
 
[[윤중로]] 제방 안쪽의 여의도 면적은 2.9 km²인데, [[한강시민공원]] 등 [[한강]] 둔치까지 포함한 면적은 4.5 km², [[한강]] 하천바닥까지 포함한 행정구역상 여의도동 전체면적은 8.4 km²이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에 '여의도 면적의 몇 배'라고 표기할 때에는 윤중제 안쪽의 여의도 면적인 '2.9 km²'로 통일해 쓰기로 하였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20416112522522 헷갈리는 여의도 면적, 2.9 km²로 정했다] 서울경제, 2012.4.16.</ref>
여의도 면적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보도 자료에서 서울 중심적인 표현으로 고쳐야 할 대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8437) 이러한 표현은 '서울'만 알게 하고, 서울이 처음이고 끝인 의식을 심는다. 나머지 지역에는 소외, 좌절, 열등감을 주는 표현으로 고쳐져야 할 표현이다. 한국 정서에 맞는 표현은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는 몇 평으로 표현하는게 좀 더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 여의도의 지하벙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