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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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前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회장 <br/> 前 [[연세대학교]] 강사 <br/> 前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br/> 前 [[서라벌예술대학|서라벌예술초급대학]] 전임교수
| 부모 =
| 주요 작품 = 《꿈을 찍는 사진관》<br/>《바둑이와 편지》<br/>《나무야 누워서 자거라》<br/>《시집 속의 소녀》
| 배우자 =
| 종교 = [[유교]]([[성리학]]) →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051100209206016&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05-11&officeId=00020&pageNo=6&printNo=12779&publishType=00020 강소천 선생 가시다], [[동아일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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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문예상을 수상한 후 [[간경변|간경화]]로 사망하였다. 사후 [[1965년]]에 '소천문학상'이 제정되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아름답고 무한한 동심의 세계와 착하고 고운 소년 소녀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대표작으로 〈[[꿈을 찍는 사진관]]〉(《소년세계》 1954.3)<ref>사람들의 아름다운 기억을 사진으로 찍는 사진관 이야기.</ref>, 《[[호박꽃 초롱]]》(1941, 박문서관), 《[[꽃신]]》<ref>구두를 만드는 노동자가 아기를 위해 예쁜 꽃신을 짓는 이야기.</ref> 등이 있다. [[금성출판사]]가 펴낸 [[창작동화]]전집에 실렸던 강소천 선생의 글중에는 사이가 나쁘던 두 나라가 삶으면 [[벌꿀|꿀]]이 되는 꿀꽃, 꽃잎이 [[무지개]]무늬인 무지개꽃 같은 신기한 [[꽃]]씨를 주고받으면서 [[갈등]]을 풀어간 이야기도 있다. [[평화]]라는 [[기독교]] 사상을 담아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 인간 관계 ==
* [[1950년대]] 중반부터 사망할 때까지 소설가 [[황순원]](黃順元)· 시인 [[박목월]](朴木月) 등과 문우(文友) 관계를 맺었다.
 
== 각주 ==
<references/>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