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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인천직전}} 사관에 문의를 남기신 것에 관해서 답변드립니다. "머저르인"이라고 표기한 것에 관해서는, 이 민족이 서양사에서 소위 "마자르인의 침공"이라는(신롬 형성으로 이어지는) 사건에서 호명되기 때문에 "헝가리인"이라는 ("[[:en:Demographics_of_Hungary|헝가리 국적자]]"와 헷갈릴 수 있는) 표기보다는 "마자르인"이라는 표기가 유의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외래어 표기법/헝가리어|국립국어원의 헝가리어 표기]]를 따르면 "마자르"가 아니라 "머저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불가리아 왕국에 관해서는 불가리아 제1제국 및 제2제국과의 관계에서 판단한 것입니다만 얼마 뒤에 인천직전님께서 문서 이동 요청을 남기신 것을 보고 타당하지 않은 편집이었음을 깨닫고 스스로 되돌렸습니다. [[사용자:salamander724|🦎샐러맨더]] ([[사용자토론:salamander724|토론]] / [[특수기능:Contributions/Salamander724|기여]]) 2019년 4월 19일 (금) 19:53 (KST)
:: 과거 유럽 인물들이야 표제어가 정해지지 않아서 원음을 살리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지만, 플랑드르, 마자르족과 같은 단어들은 통용 표기는 왜 고려를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통용 표기가 우선시되어야 하고, 그것이 없을 때에 국립국어원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사:인천직전|max]] ([[사토:인천직전|토론]]) 2019년 4월 19일 (금) 20:13 (KST)
::: {{핑|인천직전}} 플랑드르에 관해서는 추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머저르에 관해서 더 말씀을 드리자면, 통용성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언중에 많이 쓰이는가, 백과사전의 출처로 유의미한 학술의 장에서 쓰이는 용례인가, 기업 상호나 작품 제목의 경우 이해관계자가 직접 내세운 "공식 발매명"인가 등의 여러가지 기준이요. 어떤 표기들이 경합할 때 각 표기들이 이 여러 기준들을 몇 개나 충족하고 그래서 어느 것이 더 우위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통용성"의 판단이라고 사료됩니다. [[사용자:salamander724|🦎샐러맨더]] ([[사용자토론:salamander724|토론]] / [[특수기능:Contributions/Salamander724|기여]]) 2019년 4월 19일 (금) 20: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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