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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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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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 [[루돌프 헤스]]
|출생일 = 1889년 4월 20일
|출생지 = {{국기|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브라우나우암인]]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1945|4|30|1889|4|20}}
|사망원인 = 자살
|사망지 = {{국기그림|독일|나치}} [[독일]] [[베를린]]
|국적 =
|정당 =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스]]
|별명 =
|학력 =
|직업 = 군인, 사상가, 정치인
|종교 = [[무교]]
|부모 =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 어머니 [[프란체스카 히틀러]], 어머니(생모) [[클라라 히틀러|클라라 푈츨]]<ref>생모이자 고종4촌간이다.</ref>
|배우자 = [[에바 브라운]]
|자녀 =
|친척 = 외할머니 겸 고모 [[요안나 히틀러]], 외할아버지 겸 고모부 [[요한 푈츨]], 외조카 [[겔리 라우발]], 이복 형 [[알로이스 히틀러 2세]]
|서명 = Hitler signature.svg
}}
{{군인 정보
|이름=아돌프 히틀러
|생애= [[1889년]] [[4월 20일]] ~ [[1945년]] [[4월 30일]]
|태어난 곳= {{국기나라|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브라우나우암인]]
|죽은 곳= {{국기나라|독일|나치|이름=나치 독일}} [[베를린]]
|복무= {{국기나라|독일제국}} 육군
|복무= 일반 사병<br />독일군 최고 지휘관
|복무 기간= [[1914년]] ~ [[1918년]]<br />[[1933년]] ~ [[1945년]] [[4월 30일]]
|최종 계급= 상병(Gefreiter)
|근무=
|지휘=없음(병사이기 때문에 지휘불가능)<br />독일군
|주요 참전 전투/전쟁=[[제1차 세계대전]]<br />[[제2차 세계대전]]
|서훈 내역=[[철십자 훈장]] 2회
|기타 이력= 나치당 당수, [[독일]] [[총리]], [[나치 독일의 총통]]
|}}
'''아돌프 히틀러'''({{llang|de|Adolf Hitler}}, [[1889년]] [[4월 20일]] ~ [[1945년]] [[4월 30일]])는 [[독일]]의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스]]의 지도자이자 [[나치 독일]]의 [[총통]]이다.
 
뛰어난 웅변술과 감각의 소유자였던 히틀러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국으로 [[베르사유 체제]] 이후 피폐해진 독일을 경제 발전으로 이끌었다. 이후에 독일 [[민족]] 생존권 수립 정책을 주장하며 [[자를란트]]의 영유권 회복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병합|병합]], [[체코슬로바키아]] 점령, [[폴란드]] [[폴란드 침공|침공]] 등을 일으키며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전쟁 중 그의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유대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같은 [[나치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학살당했다. 또한 히틀러는 상당수의 폴란드 사람들에게까지도 유대인이라고 모함하여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강제 수용소의 가스실에서 같이 학살했다. 나치 독일에 의해 학살된 사람들 가운데에는 [[집시]]와 [[장애인]]도 있었다.
 
승승장구하며 전세를 확장하던 독일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패배하였고 히틀러는 [[1945년]] [[4월 29일]] 소련군에 포위된 [[베를린]]에서 [[에바 브라운]]과 결혼한 뒤 이튿날 [[베를린]]의 총통관저 지하 벙커에서 [[시안화칼륨]] 캡슐을 삼키고 권총으로 자신을 쏘아 [[자살]]했다.<ref>[http://news.bbc.co.uk/2/hi/europe/1800287.stm Hitler's final witness.] BBC News, [[2002년]] [[2월 4일]].</ref>그러나 독약 캡슐을 쓰지 않고 권총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ref>히틀러 평전, 요하임 페스트, 푸른 숲.</ref>
 
그의 어머니인 [[클라라 히틀러|클라라]]와 결혼하기 전 이미 부친 [[알로이스 히틀러]]에게는 장남 [[알로이스 히틀러 2세|알로이스 2세]]와 딸 [[앙겔라 히틀러|앙겔라]]를 두고 있었고 결혼 후 아돌프를 갖기 전 낳은 클라라의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은 모두 일찍 죽었다. 양봉일에 열중해있던 아버지와 아돌프의 관계는 소원했던 반면 이미 자신의 친자식을 셋이나 잃은 클라라는 아돌프마저 일찍 죽게될까 두려웠고 그를 애지중지하며 키워 아돌프는 클라라의 응석받이가 되었다. 이어 [[1893년]] 남동생 에드문트가 태어났고, [[1896년]] 여동생 [[파울라 히틀러|파울라]]가 태어났으나 에드문트는 일찍 죽게 되고 결국 아돌프와 파울라만이 클라라의 친자식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또한 아돌프가 7세 되던 해 당시 14세였던 그의 형 알로이스 2세는 아버지 알로이스와의 마찰로 가출하게 된다. 독일 출신이라는 설이 한때 돌기도 했지만 그는 [[오스트리아]] 출신이었다. 한편 그는 [[1939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6486]</ref>
 
== 생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