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1953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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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1953년 총무처 경제국장을 지내던 [[정운갑]]의 4남으로 한국전쟁 피난 중 부산<ref>{{뉴스 인용|url=http://m.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70|제목=정우택 후보 허위사실 유포 논란 확산|확인날짜=2017-10-16}}</ref>에서 출생하였다. 전쟁이 끝나자 서울로 돌아와 성장하였고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나왔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을 지내다가 [[자유민주연합]]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32대 [[충청북도지사]]를 거쳐 제20대 국회에서 2017년 2월 13일부터 2017년 12월 12일까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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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방용석 의원 머리에 유리컵을 휘둘러 상해 ===
1996년 [[자유민주연합]] 국회의원 시절 정우택은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국정 감사에서의 증인채택문제를 논의하던 중 [[새정치국민회의]] [[방용석]] 의원에게 "소관부처도 아닌 것을 자꾸만 고집피우는 이유가 뭐냐. 선배면 선배지. 되는 소리를 하라." 고 말하며 유리컵을 휘둘러 이마가 찢어져 피가 나는 상처를 입혔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3328769|제목=자민련 정우택 의원 동료의원 방용석 의원에 유리컵 휘둘러|날짜=1996-09-20|뉴스=중앙일보|확인날짜=2017-05-27}}</ref>
 
=== 성상납 의혹 ===
* [[나는 꼼수다]]에서 제기한 대만, 미국 성상납 의혹으로, 유명 포털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 충청북도지사 시절 성상납을 받았다는 악의적 흑색선전에 대하여, 경찰과 검찰 조사 결과<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5609971|제목=경찰, `성상납 의혹' 정우택 당선자 내사종결|확인날짜=2017-09-10}}</ref><ref>{{웹 인용|url=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682076|제목=민주당,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검찰 고발|확인날짜=2017-09-10}}</ref> 무혐의 처리를 받았으며, 대법원에서는 '루머유포자' 손인석 전 새누리당 중앙당 청년위원장은 선거과정에서 금품을 유포한 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후보자 비방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다.<ref>[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3/13/0702000000AKR20140313184500064.HTML '정우택 성추문 유포' 혐의 40대 정치인 무죄 확정] 《연합뉴스》 2014년 3월 13일자</ref> 네이버 검색어를 조작한 점에 대한 논란은 KISO 인터넷자율정책기구 에서 검색어 조작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045529 KISO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흔적 없다"] 《연합뉴스》 2013년 1월 17일자</ref> 검색어 조작은 없었으나 수사결과에 의거하여 정우택 측에서 네이버에 삭제요청하였다. <ref>[http://news.donga.com/3/all/20120724/48010677/3 ‘정우택 성상납’ 검색어 조작?…네이버 “정우택 측에서 삭제 요청”] 《동아일보》2012년 7월 24일자 </ref>
 
=== 보좌관 갑질 의혹 ===
* 국정감사 피감기관인 한국거래소 산하기관에 비서관의 아버지가 재배한 감자를 판매하여 갑질 논란이 되고 있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715MW163528208851 정우택 의원 비서관, 피감기관에 부친이 재배한 감자 판매해 갑질 논란]2015년 7월 15일, 문화일보</ref>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비서관은 사직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02_0013874477&cID=10806&pID=10800 "부담 덜어주려" 정우택 의원 '16년 보좌' 비서관 사직], 2016년 2월 2일, 노컷뉴스</ref>
 
* 정우택 의원의 수석보좌관 오인수 씨의 해운조합 이사장 내정과 관련하여 정피아 낙하산 논란이 일고 있다. 다른 지원자가 여럿 있었는데도 해운 관련 경력이 전혀 없어 해양업무에 문외한인 보좌관이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에 내정된 것이 외압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현 해운조합회장이 정치권과의 관계를 위하여 선거에 개입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27/0200000000AKR20160127103400022.HTML?input=1195m 세월호 참사로 뭇매 맞은 해운조합에 '政피아'라니]2016년 1월 27일, 연합뉴스</ref><ref>[http://news.donga.com/3/all/20160128/76175143/1“해운조합 이사장 선거, 회장측서 압력”]{{깨진 링크|url=http://news.donga.com/3/all/20160128/76175143/1%E2%80%9C%ED%95%B4%EC%9A%B4%EC%A1%B0%ED%95%A9 }} 2016년 1월 28일, 동아일보</ref> 논란이 일자 내정취소가 되었으나 과정을 둘러싼 의혹은 제기되고 있는 상태이다<ref>[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187 '정피아' 해운조합 이사장 추진 놓고 공방] 2016년 1월 29일, 중부매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