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28번째 줄:
 
또한 백령도에는 군인이 많이 들어오는 특성상 유일한 [[패스트 푸드]] 매장인 [[롯데리아]] 1개의 점포만 들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옹진군 (인천광역시)|옹진군]] 관내에서 유일하게 패스트 푸드 매장이 직접 설치된 대표적인 경우가 있다. 다른 옹진군 지역에 없는 패스트푸드 매장 치고는 [[대한민국]] 최서단에 자리잡은 유일한 패스트 푸드 매장이 들어서게 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간척지가 조성되어 여러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갑문과 함께 백령호로 불리는 담수호가 설치되어 있다.
 
== 역사 ==
[[고구려]] 때는 곡도(鵠島)라고 불렸고, 고려 현종 9년부터 백령도라 불렸다. [[본래 백학도(白鶴島)라고도 일컬어졌는데, 이름에 관한 사또의 딸과 선비의 설화도 전해진다. 1018년]]([[고려]])에 백령진(白翎鎭)이 되었다. [[1428년]]([[조선]])에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다.
 
[[1945년]] [[8월 15일]]에 일본이 항복한 후, 같은 해 [[9월 2일]]에 [[한반도]]는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소련군이, 남쪽으로는 미군이 점령했다. 백령도는 [[대청도]]·[[소청도]]와 함께 [[38선]] 이남의 인근 [[옹진군]]에 편입되었고, 황해도 옹진군은 [[경기도]] [[옹진군]]으로 재편되었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 3개월 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점령하였다.<ref>[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6499 6.25 전쟁시 인민군의 협력으로 예배 드린 중화동교회] 크리스천투데이 2010.1.30.</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