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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래섬.jpg|섬네일|서래섬 (사진 오른쪽)]]▼
'''서래섬'''은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 섬이다. 또한 조선 시대 그 자리에는 '''기도'''라고도 불렸던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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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섬이다.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한 인공 섬이다. 과거에는 일반 섬이었지만 현재는 반포한강공원의 일부이다. 외형상 서래섬은 [[수양버들]]이 서 있고, [[거위]]와 [[붕어]], [[잉어]]가 산다. 봄철에는 [[유채꽃]]이 피어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하며, 1년 내내 각종 [[꽃]]과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사진 촬영은 물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서래1교]], [[서래2교]], [[서래3교]]로 연결된다. 입장료는 없다.
▲서래섬을 만들기 전 2차 한강개발이 직전이었던 [[1981년]] 반포에서 섬을 만드는 문제를 두고 토론이 벌어졌을 때<ref>전문가자문위원회, 시민평가위원회 등을 꾸려 의견을 모았다.</ref> 일부 공무원들은 물 흐름이나 홍수 등을 이유로 서래섬이 있는 부분까지 메워 둔치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당시 서울시 한강개발추진본부장이었던 이상연 전 서울시 부시장은 개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이곳에 섬을 만드는 게 좋겠다고 결정해 원안대로 추진했다.
== 반포섬 ==
{{본문|반포섬}}
{{대동여지도|x=5.97|y=1.45|zoom=14|aspectRatio=1|설명=동작진, 기도(碁島)와 미놀탄(尾㐗灘) (《[[대동여지도]]》 제1첩 8면)}}
'''반포섬'''(盤浦-)은 지금의 서래섬 자리에 있던 섬으로, [[17세기]]에서 [[19세기]] 때의 [[조선 시대]]
▲파일:서래섬.jpg|서래섬
▲== 참고 ==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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