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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
2012년 1월 4일3일, 일명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 폭로되며 정계는 파란을 맞았다. 당시 [[한나라당]] 내부에서 논의되던 재창당에 반대하는 입장이던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은 2011년 12월 14일 자신이 한국경제신문에 정기 연재하고 있던 칼럼을 통해 재창당 전당대회를 개최할 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것이 우려된다며, 그 예로 한 당 대표 후보가 전당대회 전에 자신에게 돈봉투을 보내와 돌려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 칼럼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고승덕 의원이 1월 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시금 돈봉투 사건을 폭로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고승덕 의원에게 돈봉투를 보낸 사람은 2008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던 박희태 국회의장으로 밝혀졌으며, 당시 박희태 캠프는 고승덕 의원 외에도 다른 의원들에게도 광범위하게 돈을 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승덕 의원에게 300만원을 전달한 사람은 당시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이라는 진술이 나오는 등, 의혹이 거듭되자 박희태 국회의장은 결국 의장직에서 사퇴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109155200&section=01 고승덕 "박희태 측 돈봉투 여러개… 의원실 돌며 '돈배달'"] 《프레시안》 2012년 1월 9일</ref> 그 뒤 [[2012년]] [[12월 27일]]에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동일하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57761 `전당대회 돈봉투` 박희태 前 의장,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웨이백|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57761 |date=20131203045731 }}《매일경제》 2012년 12월 27일</ref>
 
=== 캐디 성추행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