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인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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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6.01.16}}</ref> 이것은 리인모가 교화소 관계자 앞에서 폭탄발언을 한 게 아니라 정식 계통을 밟아서 김정일에게 건의했고 그게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이 건의로 리인모가 불이익을 받은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2008년 5월 6일 도서출판 시대정신이 펴낸 재중 탈북자 리준하의 책 ‘교화소 이야기’에이야기’<ref>{{저널 인용
|url=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556393
|제목=교화소 이야기-최초로 밝혀지는 일반 교화소의 실상
|출판사 = 시대정신
|날짜=2008.05.06}}</ref>에 리인모와 교화소 관련 내용이 나온다. 책에는 교화소에서 도주자 총살이 없어졌다. 도주자는 사형이 아니라 형기가 늘어났는데 그게 리인모 덕분이라고 밝힌다. 한국에서 34년간 감옥 생활을 하다가 조선(북한)으로 돌아왔는데, 몇 개의 교화소를 돌아보고는 “나 같은 사람은 이런 곳에서는 34년이 아니라 3년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중앙당에 보고했다고 한다. 그의 보고 덕분에 그때부터 전거리 교화소에서 사형당한 도주자는 없었다(책 p. 145)는 것이다. <ref>{{저널 인용
|url=https://www.dailynk.com/%e5%8c%97-%ea%b5%90%eb%8f%84%ec%86%8c-%ec%8b%a4%ed%83%9c-%ec%b5%9c%ec%b4%88-%ea%b3%a0%eb%b0%9c%ed%95%9c-%ea%b5%90%ed%99%94%ec%86%8c/
|제목=北 교도소 실태 최초 고발한 ‘교화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