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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록하고 있다. 주장은 근거는 없다. 여기는 3년이 아니라 1년으로 돼 있고 리인모가 북한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특히 2017년 전 조선-체코 신발 합영회사 사장 김태산이 쓴 조선펍 글에는 기존의 자료에는 보이지 않던 내용이 등장한다. “국제교화소”를 돌아본 리인모가
|url=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7&nNewsNumb=20170926000&nidx=26001
|제목=북송된 미전향장기수 이인모가 "쓸모없는 고깃덩이"로 버려진 이유는?
|출판사 = 조선펍
|날짜=2017-09-01}}</ref>는 것이다. 역시 주장의 근거는 없다. 심지어 해당 글 끝에는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라고 되어 있다. 또 여기서는 리인모가 김정일에게 건의한 게 아니라 행정계통 등으로 직보받은 김정일이 분노했다고 나온다. 그 때문에 리인모는 북한 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하고 외롭게 죽는다고 나온다. 김태산은 문제의 발언이 있던 시기에 체코에 있었기에 직접 본 일일 수가 없다. 북한 경공업성 관료를 지낸 김태산은 2000년 7월부터 체코공화국에서 북한-체코 신발기술합작회사 북한측 사장으로 일했다. 2002년 9월 8일 체코에서 탈출해 독일을 거쳐 한국으로 망명했다. <ref>{{저널 인용
|url=http://5donews.co.kr/index.php?mid=board_life&page=1&document_srl=2816
|제목=[림일 작가의 통일인터뷰] -김태산 전 조선체코신발회사 사장
|출판사 = 오도민신문
|날짜=2017.05.23}}</ref>
2018년 8월 20일 블루투데이는 이인모가 대외 선전용으로 화려하게 지어진 ‘특별 교화소'를 보고도 “이런 데선 1년도 살 수 없다"고 발언했다가 모든 지원이 끊기고 2007년 혼자 생을 마감한다<ref>{{저널 인용
|url=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8937
|제목=대부분의 `비전향 장기수`가 남파공작원 출신, 양심수로 끊임없이 미화
|출판사 = 블루투데이
|날짜=2018.08.20}}</ref>고 주장한다. 역시 근거는 없다. 여기는 3년이 아니라 1년으로 돼 있고 리인모가 북한당국으로부터 불이익을 당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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