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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동'''(薛卿東, [[1901년]] [[3월 19일]]<ref>호적상 [[1903년]] 출생.</ref> - [[1974년]] [[1월 20일]])은 전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대한전선|대한전선그룹]]의 창업주이다.
 
== 생애 ==
[[1901년]](호적상 [[1903년]]) 평북 철산 출신으로 무산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일본 오쿠라 고등상업학교를 다녔지만 졸업을 하지 못했다. [[1945년]] 혼자 남한으로 내려와 조선수산과 대한산업을 설립했다. [[1953년]] 방직공장을 인수해서 대한방적주식회사를 설립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01010370953984&outlink=1 1주일새 공중분해된 국제그룹과 대한전선 기구한 운명] 《머니투데이》, 2013년 10월 10일</ref> [[1954년]] 대동증권을 설립했고, 같은 해 대한전선을 불하받았다.
 
==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