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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형상모상'''({{llang|he|צֶלֶם אֱלֹהִים}}, {{llang|la|Imago Dei}}, 하느님의 모습)은 인간이 하느님의 형상(모양)으로모상으로 창조되었다고 보는 [[유대교]],<ref>Michael Novak, [http://www.firstthings.com/article/2007/01/another-islam] {{웨이백|url=http://www.firstthings.com/article/2007/01/another-islam# |date=20140404042751 }}</ref> [[기독교]], 이슬람교 [[수피파]]<ref>Bukhari, Isti'zan, 1; Muslim, Birr, 115, Muslim, Jannah, 28.</ref><ref>Yahya Michot: "The image of God in humanity from a Muslim perspective" in Norman Solomon, Richard Harries and Tim Winte (ed.): [https://www.scribd.com/doc/69637913/Yahya-Michot-The-Image-of-God-in-Humanity-from-a-Muslim-Perspective Abraham's Children: Jews, Christians and Muslims in conversation] p. 163-74. New York 2005, T&T Clark.</ref>의 신학적 개념이자 교리이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이 용어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 토론하였다. 모상(模像)이란 모방해 만든 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모상은 모조품, 조각품, 나아가서는 초상의 의미를 지닌 단어다.<ref>{{뉴스 인용 |저자=허영엽 신부 |제목=[성경 속 궁금증] (16) 하느님 모상이란 무슨 뜻인가 |url=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398033&path=201112 |뉴스=가톨릭평화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11.12.11 |확인날짜=2017.11.14 }}</ref> [[사아디아 가온]]과 [[필론]] 등 고대 유대인 학자들은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것은 하느님이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이 피조물들 중 유일하게 인류에게만 특별한 명예를 부여한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마이모니데스]]는 사람이 하느님의 궁극적 실체의 본질을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하도록 노력할 때, 합리적인 사고력이 배양되어 최대한 하느님 같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하느님께서는 자기 형상을 따라 인간을 지으셨다(창세 1:26-27; 1고린 11:7; 에페 4:24; 골로 3:10; 야고 3:9). 그런데 성경은 형상의 본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영으로서 육체적인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학자들은 하느님의 형상이 창조시 인간에게 부여하신 그 어떤 것(피조 세계에 대한 지배권, 도덕적 성품 등)이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하느님의 형상은 이성적이며 자의식적이고 도덕률에 복종하며, 하느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간의 정신적이고 도덕적 속성들 중에 찾을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인간의 범죄로 훼손되었던 하느님의 형상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온전히 회복되었다(에페 4:24; 골로 3:10).<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397070&cid=50762&categoryId=51387, "하나님의 형상"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ref>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이 용어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 토론하였다. 형상혹은 모상(模像)이란 모방해 만든 상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모상은 모조품, 조각품, 나아가서는 초상의 의미를 지닌 단어다.<ref>{{뉴스 인용 |저자=허영엽 신부 |제목=[성경 속 궁금증] (16) 하느님 모상이란 무슨 뜻인가 |url=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398033&path=201112 |뉴스=가톨릭평화신문 |출판사= |위치= |날짜=2011-12-11 |확인날짜=2017-11-14 }}</ref> [[사아디아 가온]]과 [[필론]] 등 고대 유대인 학자들은 인간이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된 것은 하느님이 인간과 흡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이 피조물들 중 유일하게 인류에게만 특별한 명예를 부여한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마이모니데스]]는 사람이 하느님의 궁극적 실체의 본질을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하도록 노력할 때, 합리적인 사고력이 배양되어 최대한 하느님 같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기독교에서 하느님의 형상은 [[원죄]]에 대한 개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본래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타락으로 인해 그 형상이 파괴되었고, 예수의 대속을 통해 인간과 하느님의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본다. 기독교 저술가들은 하느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계급, 인종, 성별, 장애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근본적으로 존엄하고 무한한 생명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