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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석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인당 GNP는 2015년 기준([[국제통화기금]](IMF) 통계)으로 8만 6,300여 [[미국 달러|달러]]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카타르는 대학을 졸업한 국민에게는 토지를 무료로주고 빌린토지는 10년이 지나면 빌린사람이 가질수 있다. 이 외에도 카타르에서는 수도 요금, 전기 요금, 의료비, 교육비 등이 무료이고, 심지어 소득세도 면제된다. 카타르의 경제 수준은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국 수준에 가까우며, 복지 혜택도 [[OECD]] 회원국들에 비해서 좋은 편에 속한다.
 
== 국민 ==
인구는 2014년 추정 2,155,446명이다. 2013년 조사에서는 전체 인구 180만명 중, 카타르 국적을 가진 인구는 불과 13%인 278,000명에 불과하며불과한 수준으로서, 87%에 해당하는 150만명이 외국인 노동자이다.노동자이며, 그 중 [[인도]]가 545,000명으로 최대의 세력이 되고 있다. 이어서, [[필리핀]],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남아시아]] 인 등이 많아 남아시아지역 지역의국가들의 노동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민족언어 및 문화 ===
오히려 [[아랍인]]이 절반소수 정도이고, [[인도인]]이비(非) 18%아랍계인 인도계, [[파키스탄인]]이 18%파키스탄계, [[이란인]]이 10% 등 비아랍인도이란인등 상당수를이주민들도 차지한다다수이다. 이 나라는 남녀 성비가 2대 1에 가까운데, 이는아직도 외국에서 유입된 남성 근로자들의 수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때문이며, 석유 자원등의 개발을 위한 노동력이다. 인구는 230만 명 정도로 [[대구광역시]]와 비슷하다. 7세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아랍어]] ([[카타르 아랍어]])가 [[공용어]]이나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영향으로 [[영어]] 사용도 능숙한 편이며, 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일방적으로 받는 편이다.
 
=== 언어 ===
7세기 이후부터 [[아랍어]] ([[카타르 아랍어]])가 [[공용어]]이나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영향으로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비교적 수월하며, 공무원이나 정치인들 다수는 영어도 능숙하게 교육을 받으며,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관계로, 영어 사용이 수월한 편이다.
 
=== 종교 ===
7세기 들어온 [[이슬람교]]가 국교지만, [[아랍에미리트]], [[오만]]과 함께 [[아라비아 반도]] 국가 중에서 기독교회 건축이교회가 허용된 몇 안 되는소수 나라이다국가이다. [[종교]] 비율은 [[이슬람]]이 79%(대부분 [[수니파]]), [[기독교]]가 7%(카타르 [[성공회]]와 [[로마 가톨릭]]이 4%, [[개신교]]가 2.5%, [[정교회]]가 0.5% 등)이고, [[힌두교]] 등 [[인도]] [[종교]]가 14%를 차지한다. [[2008년]] 카타르 역사 최초로 15만 명의 [[기독교]]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성당|가톨릭교회]]가 건립되었다.<ref>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기도월력》[[2008년]] 6월자, 한국오픈도어 제1면.</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