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성씨): 두 판 사이의 차이

'''[[원주 변씨]]'''('''原州 邉氏''')는 [[강원도]] [[원주시]]를 본관으로 한다. 시조'''[[변안렬]]'''('''邉安烈''')은 중국 [[심양]](瀋陽) 사람으로, 원나라 말기에 [[공민왕]]과 왕비 [[노국공주]](魯國公主)를 배종하고 귀국하여 1361년(공민왕 1010년([[1361년]]) 홍건적을[[홍건적]]을 격퇴시켜 2등공신(二等功臣)으로 판소부감사(判小府監事)에 올랐으며 이듬해 [[개성]](開城)을 수복하는 데 공을 세워 추성보조일등공신(推誠輔祚一等功臣)에 책록되고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가 되었다. 1376년([[우왕]](禑王) 22년([[1376년]])에는 추충양절선위익찬보조공신(推忠亮節宣威翊贊輔祚功臣)로서 [[이성계]](李成桂), 유실[[류실]](柳實) 등과 함께 [[운봉]](雲峰), [[부령]](扶寧) 등지에서 왜구를 크게 소탕하여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에 올랐으며, [[한방언]](韓邦彦)과 함께 [[단양]](丹陽)과 [[안동]](安東)에 침입해 온 왜구를 격퇴시켜 원천부원군(原川府院君)으로 판삼사사(判三司事)가 되었으며, 1388년(우왕 1414년([[1388년]])에는 영삼사사(領三司事)에 이르렀으나 이성계(李成桂) 일파를 제거하고 쫓겨난 우왕(禑王)을우왕을 복위 시키려다가복위시키려다가 [[김저]](金佇)와 함께 죽었다. 그는 공민왕의 인척인 원주원씨[[원주 원씨]](原州元氏)의 딸과 혼인하여 원주에 정착하였다. 후손들은 [[변안렬]]을변안렬을 시조로 하고 원주(原州)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LST_090_471_0196|원주 변씨}}</ref> 2015년 인구는 47,8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