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고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11.36.149.247(토론)의 23880472판 편집을 되돌림
→‎역사: 광산이씨(光山李氏) 필문(篳門) 이선제(李先齊) 동암(東菴) 이발(李潑). 내용추가
28번째 줄:
[[장택 고씨]](長澤 髙氏)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과 둘째 아들 학봉(鶴峯) [[고인후]](高因厚)가 순국(殉國)하자, 자손들이 고경명(高敬命)의 배위 정경부인 [[울산 김씨]](蔚山 金氏) 슬하에 의지하다가 고인후(高因厚)의 처가가 있는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에 이거하여 살면서부터 학봉파(鶴峯派) 후손들을 '''[[창평 고씨]]'''(昌平高氏)라 부르기도 한다.
 
예로부터 [[전라도]] [[광주광역시|광주]]지방 집안을 말할 때 '기고박정기고박이정(奇高朴鄭)' 이란 말이 있는데, 이들 집안이 지역 명문으로 부상하게 된 것은 바로 [[행주 기씨]](幸州 奇氏)의 고봉(高峯) [[기대승]](奇大升), 장흥 고씨(長興 髙氏)의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 [[충주 박씨]](忠州 朴氏)의 사암(思菴) [[박순]](朴淳), 광산이씨(光山李氏) 필문(篳門) 이선제(李先齊) 동암(東菴) 이발(李潑). [[연일 정씨]](延日 鄭氏)의 송강(松江) [[정철]](鄭澈) 이라는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하였기 때문이다. 장흥 고씨(長興 髙氏)도 그 중의 하나이다.<ref>{{저널 인용
|저자=조용헌
|제목=<nowiki>[한국의 명가 명택 10] 한국적 살롱문화 溪山風流의 산실 - 전남 광주 기세훈(奇世勳) 고택</no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