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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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절미 빙수.JPG|섬네일|]]
[[파일:Korean shaved ice-Patbingsu-06.jpg|섬네일|팥빙수]]
[[파일:Green tea bingsu a1.jpg|섬네일|오레오 빙수]]
[[파일:Berry bingsu 0a.jpg|섬네일|딸기빙수]]
[[파일:Orange bingsu 0a.jpg|섬네일|망고빙수]]
*[[파일:White grape bingsu 0a.jpg|섬네일|청포도 빙수]][[팥빙수]]
'''빙수'''(氷水, {{문화어|단얼음}}, {{llang|en|shaved ice}})는 [[얼음]]을 잘게 부수어 갈고 [[당밀]] 또는 [[설탕]]과 그밖의 [[감미료]]를 섞은 얼음과자이다. 주재료인 얼음은 과거에는 천연 얼음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인조 얼음이 생산되고 양질의 감미료가 개발되면서, 현재는 삶은 [[팥]]을 넣은 팥빙수나 각종 과일을 섞은 과일빙수로 개량되어 여름철 청량 음식으로서 많은 사람이 즐기게 되었다.
얼음을 깎아 부수는 기계도 처음에는 대패 모양의 단순한 도구였으나, 이후 손으로 돌리는 수동 회전식을 거쳐 현재는 전동식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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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나라의 빙수 ==
=== [[한국]] ===
[[파일:Korean shaved ice-Patbingsu-06.jpg|섬네일|팥빙수]]
기존의 팥빙수 이외에도 설빙을 필두로 한 여러 프렌차이즈에서 인절미빙수, 멜론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빙수들을 만들었다.
조선시대 때부터 빙고에서 꺼내온 얼음으로 꿀과 과일 등을 섞어 먹은 것이 시초였으며, 6.25 전쟁 이후 미국에서 연유, 시럽, 초콜릿 등이 전해지고 나서 현대식 "한국 빙수"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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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
가고시마의 한 찻집에서 시로쿠마({{lang|ja|白熊}}, 흰 곰)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둥근 그릇에 담은 빙수 위에 하얀 [[연유]]를 붓고 단팥, 체리, 귤 등의 [[과일]]을 얹은 모양을 위에서 보면 마치 흰 곰의 얼굴처럼 보이는 것에서 이름붙였다고 한다.
 
[[파일:Green tea bingsu a1.jpg|섬네일|오레오 빙수]]
== 각주 ==
[[파일:Berry bingsu 0a.jpg|섬네일|딸기빙수]]
<references />
[[파일:Orange bingsu 0a.jpg|섬네일|망고빙수]]
<br />
 
== 같이 보기 ==
*[[팥빙수]]
*[[파일:White grape bingsu 0a.jpg|섬네일|청포도 빙수]][[팥빙수]]
{{위키공용분류|Bi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