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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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경위는 알 수 없지만 반준의 딸은 이 때 손권의 차남인 건창후 손려에게 시집을 갔다. 그러나 손려는 [[232년]]에 20세의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두었다.
 
[[231년]], 오계의 무릉만 이민족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반준은 5만의 군사들을 인솔해서 토벌에 나섰다. 이 때 장사 [[여대 (삼국지)|여대]](呂岱)의 협력을 받았고 여범의 아들인 [[여거]](呂据)와 장군 [[종리목]](鍾離牧)도 토벌에 참전했으나 오서 종리목전 회계전록에 따르면 종리목을 한 때 방치하지 않으면 안 될 정로도 고전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234년]] [[11월]]이 되어서야 간신히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수만 명의 적을 베고 포로로 삼았다고 한다.
 
무릉만 이민족 토벌하고 나자 다시 육손과 함께 무창의 수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