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연(黃道淵, [1807년]]-1885년)은 조선 말기의 한의사이다. 호는 혜암(惠庵)이며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서울 무교동에서 병원을 했는데, 명의(名醫)로 이름이 높았다. 여러 의학 서적을 집필함으로서 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