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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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대한민국 1공수특전여단|제1 공수특전여단]] 김종헌(金鍾憲) [[소령]]<ref name="동아일보">{{뉴스 인용|title= 남산의 부장들 (94) 판문점「도끼만행」…朴대통령 격노 |date=1992-05-30 |publisher=[[동아일보]] |page=19}}</ref>을 [[지휘관]]으로 하고 64인의 특전사 대원들로 구성된 결사대가 편성되어 보복작전이 실시됐다. [[M16 소총]], [[수류탄]], [[크레모아]] 등을 트럭에 숨기고 [[카투사]]로 위장한 64명의 특전사 요원들은 [[공동경비구역]] 내에서의 폴 버니언 작전에 투입되어 조선인민군 초소 4개를 파괴하였다. 조선인민군이 이에 무력대응할 경우엔 과감히 사살하여 보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이 이에 대응하지 않고 물러서서 더 이상의 무력사태로까지 확대되진 않았다.<ref>{{웹 인용 |url=http://nk.joins.com/news/view.asp?aid=3452296 |제목=북한의 판문점 ‘도끼 살해’ 만행 … 박정희 “미친 개엔 몽둥이” 분노 |저자=이상국 |출판사=중앙일보 |날짜=2009-08-24 |확인날짜=2014-10-17}}</ref>
 
한편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당시 [[대한민국 1공수특전여단|제1 공수특전여단]] 소속으로 폴 버니언 작전에서 후방지원 임무로 참여하였다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2168608 문 대통령“미루나무 작전 참여” 발언 중 ‘참여’에 눈길 가는 이유]</ref>
 
== 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