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역 (폐역): 두 판 사이의 차이

|그림 = KORAIL20180106 Korail Hwarangdae Station OutsideStn.-2.JPGjpg

폐역 이전에는 1일 7회의 [[무궁화호]]가 정차하였다. 그러나 [[복선 (철도)|복선 전철화]]로 경춘선의 선로가 이 역을 경유하지 않고 [[망우역|망우]] - [[갈매역|갈매]]를 잇는 노선으로 이설되었고, 이로 인하여 기존 [[광운대역|성북]] - [[퇴계원역|퇴계원]] 구간이 폐선되면서 화랑대역도 함께 폐지되었다. 다만 폐지 직후 일시적으로 퇴계원역에 딸린 전용선으로 화물기능을 하였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마지막 화랑대 역장은 신설된 [[상봉역]]의 역장이 되었으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는 상봉역을 거쳐 [[광운대역]]으로 이관되었다.

과거 [[육군훈련소|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카투사]] 지원병들이 [[캠프 잭슨]]에 위치한 카투사교육대로 입소하기 위하여 이 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정차하였다. 역사는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지정되어 폐역 이후에도 그대로 남았으며,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2018년승강장 이 역의 시설을 활용하여 철도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주변에 [[미카형 증기 기관차|미카형]]·[[혀기형 증기 기관차]] 및 [[협궤 객차]]가 전시되었다.전시되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1950년대 미카열차와 협궤열차 '노원구로' |url=http://news1.kr/photos/details/?2546975 |출판사=뉴스1 |날짜=2017-05-18 |확인날짜=2017-06-25 }}</ref>, 2018년에 철도공원이 들어섰다.

파일:KORAIL Hwarangdae Station Outside.JPG|역사 (광장쪽)

파일:KORAIL Hwarangdae Station Inside.JPG|역사 (선로쪽)

파일:KORAIL Hwarangdae Station Platform.JPG|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