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 (통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7번째 줄:
 
=== 조선 ===
조선에서는 세종 때에 정식으로 봉수제도를 마련하였는데, 평시에는 횃불을 한 개1개, 적이 나타나면 두 개2개,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개3개, 국경을 넘어오면 네 개4개, 적과의 전투가 벌어지면 다섯 개를5개를 올리되 구름이 끼거나 바람이 불어서 연락을 할 수 없을 때는 봉졸들이 차례로 달려서 보고하였다. 서울에서는 오원(五員)이 병조에 보고하고 지방에서는 오장(伍長)이 관할 진장(鎭將)에게 보고하였다.
 
== 절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