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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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익명성을 악용하여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인신공격 등을 행함으로써 악성 댓글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옐로 저널리즘]]의 선정적 보도가 네티즌의 [[마녀사냥]]을 유도하거나 부추기는 면이 있고, [[사이버 여론 조작|댓글 알바]]는 집단적인 분위기를 조장하거나 막는 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옐로 저널리즘은 원시적 본능을 자극하고, 흥미 본위의 보도를 함으로써 선정주의적 경향을 띠는 저널리즘으로 특정 사안에 대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엄청난 악성 댓글로 이어져 해당
== 악성 댓글의 피해==
근거 없는 비방, 인신 공격성 악성 댓글은 상대방에게는 정신적인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자살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다. 또한,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유포]]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회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기도 하고, 나아가 국제적으로 국가의 위상과 이미지를 떨어트리기도 하며 [[인권]]을 침해하기도 한다. 대체로 [[마녀사냥]]으로 흐르고 있어 대중의 집단적 광기가 엿보인다. 범위는 정치, 연예, 사회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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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 방안 ==
악성 댓글이 생명까지 위협하면서 네티즌들도 피해자들의 적극적 해결 노력에 긍정적인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ref>김경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25090 악플 강경대응 스타들, 천군만마 있어 다행이다]. 오센. 2015년 7월 31일.</ref>
<br />
=== 제도적 규제 ===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가 부각되면서 이것을 제도적으로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 떠이니한민국의 악성 댓글 처벌 사례 ====
* [http://d.kbs.co.kr/news/view.do?ncd=1217163 ‘김태희 악성 댓글’누리꾼 처벌]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2298154 상습.악질 인터넷 악플러 `구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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