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약탈 (45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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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약탈 ====
반달족이 쳐들어온다는 소식이 로마에 전해지자 고위관리부터 시민에 이르기 까지 대부분이 혼비백산하여 도망치기 바빴다. 오스티항오스티아 항(港)에 도착후 테베레 강을 거슬러올라 반달족이 로마성벽앞에 도달하자 교황 레오 1세가 담대하게 나섰다. 교황은 로마약탈을 막아보려고 게이세리크와 담판을 시도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 비록 교황 레오 1세가 약탈을 막지는 못했으나 담판을 통해 세가지 정도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다.  
 
1.교회와 그 관련 시설은 약탈 대상에서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