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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용반류는 백악기에 멸종했다. 새가 아닌 용반류는 모두 멸종한 상태다.
 
==== 수각류 ====
{{본문|수각류}}
[[수각류]]는 발로 서서 걷는 육식 공룡으로 새 같은 몸과 긴 [[꼬리뼈]]를 가지며 대부분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다. 또한 비늘을 가지며 발톱으로 무장되어 있다. 꼬리는 근육질로 길다란데, 뒤쪽으로 꼿꼿하게 뻗어 있어 몸의 균형을 잡아 주었다. 앞다리가 가늘었으며 턱이 강하고, 이가 칼날처럼 날카로웠다. 어떤 것은 병아리만 하여 작은 사냥감을 쫓았으나 대부분 대형으로 코끼리만큼 체중이 나갔다.
 
==== 용각류 ====
{{본문|용각류}}
[[용각류]]는 공룡 중에서 몸집이 가장 컸으며, 긴 목과 큰 몸으로 특징 지어진다. 긴 꼬리와 두꺼워서 기둥처럼 보이는 다리를 가졌다. 대부분 꼿꼿이 섰을 때 키가 4.8 - 12m였고 다 자라면 몸무게가 9 ~ 27t에 이르렀다. 이들은 네 발로 걸어다녔으며 목이 길고, 머리가 작았다. 또 꼬리가 길며 가슴이 넓었다. 이빨은 잎을 뜯어먹는 데 사용되었는데, 잎은 위 속에 들어 있는 돌에 의해 갈아진 후 장 속의 세균에 의해 화학적으로 분해되었다. 용각류의 공룡은 높은 나무의 새싹을 먹기 위해 뒷다리에 의존했다. [[쥐라기]]에 번성했던 초식 공룡으로, [[백악기]]에 들어서는 다른 초식 공룡에 비해 번성하지 못했다.
 
 
{{토막글|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