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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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93년]] 소말리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부대인 [[델타 포스]]를 [[모가디슈 전투 (1993년)|모가디슈 전투]]에 파병했다가 현지 민병대원에게 헬기 두 대가 격추당하고 18명의 병사가 체포돼 목숨을 잃었던 이른바 "블랙호크 다운"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940244|제목=<중동대변혁> 리비아사태 알카에다 발호 기회되나|언어=ko|확인날짜=2018-10-23}}</ref>
1991년 부터 20년간의 내전속에서 소말리아인 40만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57만 명은 난민이 돼 인접국으로 떠돌고 140만 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말리아인들은 지금의 무정부 상태보다 시아드 바레 정부 시절이 훨씬 좋았던 '황금시기'였다고
소말리아 인권단체들은 정부군의 20%(5000∼1만 명), 반군 병력의 80%가 소년병이며 9세 어린이까지 전장에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14496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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