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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빨대는 수수깡으로 만들 수 있는 발명품으로 변화할 수 있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 그 외 ==
빨대는 쉽게 흡수되는 등 중소도시의 경제력과 인구를 인접 대도시에 흡수 통합하는 형태를 가진 것으로 보이게 되는 효과와도 관계가 있는 '''빨대 효과'''가 있다. 본래 [[1960년대]] 이전 당시의 일본에서 지역 경제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못할 때 인구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자, 일본 정부 당국과 내각에서는 [[신칸센]]의 도입에 따른 불균형 현상 완화에 따른 분산 효과가 기대되려고 하였으나, 도리어 신칸센을 역으로 이용하여 지방의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전부 대도시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주변 상권을 공동화시키는 것을 더 야기되는 결과가 초래된 것이 빨대 효과와도 관계가 있다. 한국도 KTX, SRT 같은 [[고속철도]]의 등장 이래 지방 상권이 2004년부터 더 죽어가는 착시 현상<ref>고속철도가 아예 놓이지 않는 강원권이나 교통이 열악한 제주도, 울릉도, 신안군, 옹진군 등이 대상이다. 다만 강원도는 [[2009년]]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개통 이후 춘천 지역의 상권이 실질적으로 죽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ref>이 발생되었지만 KTX가 등장한 지 1년 뒤인 2005년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천안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천안 주변 상권은 도리어 발전되는 좋은 이미지가 생기는 장점이 있었다. 장래에 [[한일 해저 터널]]이 생기면, 한국과 일본의 경우 [[부산광역시]] 등 [[부울경]]이나 [[규슈]], [[쓰시마섬]] 등지에서는 상대국 국적에 각각 종속되는 생활권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고, [[한국의 재통일|남북 통일]]이 이루어지면 북한 지역의 현대화 사업을 남한이 전부 100% 독점해야 하는 상황이 있지만 저출산으로 고민하게 될 남한 사람들은 [[북한이탈주민]]의 대규모 남하에 따른 출산 고도화 효과도 역시 일시적으로 발생될 수도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