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두 판 사이의 차이

제목과는 달리 사도행전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도도 있다. 루가는 베드로와 파울로스(바울로)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2장부터 12장까지는 베드로의 행적을, 8장부터 15장까지는 파울로스의 행적을 전한다. 신학자들에게 있어서 창세기와 시편과 마태복음과 요한계시록과 더불어서 성경에서 가장 난해한 책 중의 하나로 꼽힌다. 특히 사도행전 8장 37절 구절이 없거나 첨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성경도 있으며 사도행전 10장 7절 하인 2사람 병사 1명과 10장 19절 세 사람 이야기가 다른 성경에는 두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구원과 유대인의 구원과 이방인의 구원과 여러가지 구원이 있다는게 사도행전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초신자가 접하기 힘들 책들 중에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