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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ndaexpressrestaurant.jpg|섬네일|right|250px|[[판다 익스프레스]] 1호점 식당은 드라이브 스루 창이 있는 식당이며 캘리포니아 주의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오클랜드]]에 위치하여 있다.]]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drive-thru)는 주차하지 않고도 손님이 상품을 사들이도록 하는 사업적인 서비스의 하나이다. 이러한 형태는 1930년대에 [[미국]]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으나<ref>Robert J. Sickels (ed), The 1940s, Greenwood Press, 2004, p. 107.</ref> 차츰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다.
'''승차 구매(점)'''(drive-through, drive-thru)는 주차하지 않고도 손님이 상품을 사들이도록 하는 사업적인 서비스의 하나이다. 승차 구매가 있는 가게는 아직까지는 "드라이브 스루"라고 말하지만,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2015년 1월 외래어 '드라이브스루'의 다듬은 말로 '승차 구매' 또는 '승차 구매점'을 제시하였다.<ref>{{웹 인용|url=http://korean.go.kr/09_new/notice/korean_view.jsp?idx=517|제목=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다듬은 말 선정(보도자료)|날짜=2015-01-05|출판사=[[국립국어원]]|확인날짜=2015-01-07}}{{깨진 링크|url=http://korean.go.kr/09_new/notice/korean_view.jsp?idx=517}}</ref> 언론에서도 공식적으로 '승차 구매'를 쓰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2&aid=0000207869|제목='위험천만' 승차구매…안전기준 아예 없어(연합뉴스 TV)|날짜=2016-08-09}}</ref> [[스타벅스]]나 [[맥도날드]]의 상호 이름에 DT가 붙어있는 경우, 승차 구매점임을 가리킨다.
마이크로폰을 이용하여 주문을 받는 것이 흔하며 창가에 있는 사람이 물건을 건넨다. 승차드라이브 구매점은스루는 여러 방면에서 [[드라이브 인]]과는 다르다. 드라이브 스루의 경우 한 방향으로 한 줄을 만들어 지키면서 주차를 하지 않지만,
드라이브 인의 경우 차끼리 맞대며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직원이 차창을 통하여 음식을 건네면 차를 세운 바로 그 자리에 남아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
이러한드라이브 형태는 1930년대에 [[미국]]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으나<ref>Robert J. Sickels (ed), The 1940s, Greenwood Press, 2004, p. 107.</ref> 차츰 다른 나라로 퍼져나갔다. 승차 구매점은스루는 대중 문화 속에서 드라이브인을 대신하여 왔으며 지금은 현대의 수많은 미국 [[패스트푸드]] [[연쇄점]]에서 볼 수 있다.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 가게는 "드라이브 스루"라고 간단히 줄여 말하거나 "드라이브 스루 식당", "드라이브 스루 은행"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에서는 2015년 1월 외래어 '드라이브스루'의 다듬은 말로 '승차 구매' 또는 '승차 구매점'을 제시했다.<ref>{{웹 인용|url = http://korean.go.kr/09_new/notice/korean_view.jsp?idx=517|제목 =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다듬은 말 선정(보도자료)|출판사 = [[국립국어원]]|날짜 = 2015-01-05|확인날짜 = 2015-01-07}}{{깨진 링크|url=http://korean.go.kr/09_new/notice/korean_view.jsp?idx=51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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