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니 드 몽티조: 두 판 사이의 차이

[[파일:Imperatrice Eugénie - Winterhalter - 1853.jpg|thumb섬네일|250px|[[프란츠 빈터할터]]가 그린 외제니 황후]]

'''외제니 드 몽티조''' ({{llang|fr|Eugénie de Montijo}}, {{llang|es|Eugenia de Montijo|에우헤니아 데 몽티호}})는 [[스페인 왕국|스페인계]] 귀족으로서, 후에 [[나폴레옹 3세]]와 결혼하여 [[프랑스의 황후]]가 되었다. 본명은 '''마리아 에우헤니아 이그나티아 아우구스티나 데 팔라폭스 포르토카레로 데 구즈만 이 키르크파트릭'''(María Eugenia Ignacia Augustina de Palafox-Portocarrero de Guzmán y Kirkpatrick)이다. 아버지가 사망하자, 아버지가 가지고 있었던 [[아르달레스 여후작]]의 지위와 [[테바 여백작]]의 지위를 상속받았다. [[나폴레옹 3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아들 [[프랑스 황태자 나폴레옹|나폴레옹]]을 [[영국의 빅토리아|빅토리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영국 공주 베아트리스|베아트리스 공주]]와 혼인시키려 했지만, 아들이 그녀보다 먼저 사망하면서 이는 취소되었고, 명목상의 제위는 결국 [[나폴레옹 1세]]의 동생인 [[제롬 보나파르트]]의 후손들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