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트 인 바이에른 여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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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아말리에 오이게니 인 바이에른 공녀여공작'''({{lang|de|Elisabeth Amalie Eugenie, Herzogin in Bayern}}, [[1837년]] [[12월 24일]] ~ [[1898년]] [[9월 10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Franz Joseph I)의 황후이다. 당시에 뛰어난 미인으로 유명했으며, 유럽 왕실 중에 허리가 가장 가늘었던(다이어트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19인치 ~ 20인치를 계속 유지했다고 한다.)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시'''(Sisi)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 생애 ==
=== 바이에른바이에른의 공녀여공작 ===
[[파일:Hélène (à gauche) et sa soeur Sissi.jpg|200px|왼쪽|섬네일|헬레네와 시시]]
[[바이에른 공작 막시밀리안 요제프]]와 [[바이에른 공주 루도비카]]의 차녀로 태어났다. 유년기에 주로 여름에는 [[슈타른베르크]]에 있는 [[포센호펜 성]]에서 자랐으며, 겨울에는 [[뮌헨]]에서 생활하였다. 그녀는 바이에른 국왕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의 외손녀였지만,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자유로운 사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에서 [[수영]], [[승마]], [[체조]]를 즐기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시시는 딱히 잘하는 것이 없었지만 아버지 막스와 어머니 루도비카 모두 [[비텔스바흐 왕가]]에서 상당한 미남 미녀였기에, 그녀 또한 상당한 미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