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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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이르러서는 농업기계화 촉진에 따라 이앙기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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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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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증평모내기.jpg|섬네일|250px|증평 모내기-장뜰두레농요|대체글=]]
'''상주 모내기''' 란 구전 민요 중에 나오는 이앙가(移秧歌)의 일절로서, '상주·함창(咸昌) 공갈못에 연밥 따는 저 큰악아, 연밥 줄밥 내 따주께, 이내 말삼 듣고 가소'라는 노래 중에 나오는 것을 주제로 삼고 모내기 할 때의 양상과 노래를 엮는다. 이 모내기 노래는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적으로 보편적인 것이니, 현재에도 각 지방에서 모심기할 때 논에서 수많은 남녀노소가 부른다. 이 노래는 일하는 과정에 따라 모찌기 노래와 모심기 노래의 둘로 나눌 수 있고 또 시각에 따라 관련된 내용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니 아침에 일을 할 때, 점심 때가 가까워 올 때, 해가 저물 무렵 등에 따라 가사를 달리하며, 4·4조(四四調)로서 4구(四句) 32음을 아무런 제한 없이 달아간다. 먼저 메김소리(先唱)를 하면 뒤에 합창으로 앞사람의 소리를 받아서 한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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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 모내기 ==
1980년대부터 농기계의 보급과 이용이 급속히 늘어남으로써 요즘은 대부분의 농가가 이앙기로 모를 낼 뿐만 아니라, 이앙기에 의한 기계 모내기의 작업기간도 훨씬 단축되었다<ref>{{웹 인용|url=http://folkency.nfm.go.kr/kr/topic/detail/3788|제목=모내기|성=조승연(趙承衍)|이름=|날짜=|웹사이트=한국민속대백과사전|출판사=국립민속박물관|확인날짜=}}</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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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갈이]]
 
== 각주 ==